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학 67호 출간기념회

배효철 (여산) 2024. 4. 5. 21:41

24.0405. 금요일.오후5시.

수원문인협회 는, 식목일인 4월5일 오후5시,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출판기념회 를
갖였다.
이번 출간기념회에는, 수원문학신인상 시상식도
겸한 새 식구 5명을  맞이하는 기념도 함께했다.


필자 배효철은, 출판기념식 전, 신임분과장.차장
임명장 수여식이 30분전인 4시반 열려 축하하러
미리 도착하였다.

마침 고향친구  진해중학교 동창 우무영 수필가를
만나 인사 나누며 참석한 여러 문인들과 두루
인사 여쭈고 임명장 수여식에 축하 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출판기념회와 시상식이
행사  프로그램 에 마추어 이어진다.

국민의례에 이어 참석해 준,주요 손님들 소개를
김경옥 수석부회장이 하고,
기념사를 김운기 회장께서 수원문학의 올해 방향을 잘 알아 듣게 소상히 설명도 하였다.

의례적 행사인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시인 남기선 의 기념 시낭송. 편집국의 심사평 등
많은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수원문학 67호에는,
필자의 시 한편 "동방의 불꽃"이 69쪽에 실렸다.

축하 행사 중, 축하노래와 축하시 낭송시간에
필자  개인적 볼일로 끝까지 자리 못하고
마무리 시간 참여치 못하고 퇴장하였다.

올해는, 김운기 회장의 새로운 문학 행로가
의욕과 실천적 의지가 확고하여 좋은 시작점과
수원문인들의 문학적 행보에 큰 도움이
펼쳐 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본인은 수원문인협회 현 감사직에 충실하여
김운기 회장단의 걸음을 잘 쫓으며  함께
수원문인들의 문학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함에  충실하고자 한다.

오늘 67호 수원문학 발간에 힘 쓴 편집위원과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