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 서양화 빛그린방 신년회 및 김경애작가 생일축하.
계묘년 새해 첫 신년회는,
서양화 빛그린방이 처음 문을 연다.
작가 김경애의 생일을 맞아 축하파티 겸
신년회를 북경오리에서 첫 시동을 걸었다.
수년전 그림방 화우들끼리 서로 그림그리기로
서로 다듬어가는 과정을 위해 만나서, 다정함을 나누다가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함께 이겨내며 서로 격려 하고 살피다보니,
이제 가끔 부부동반까지하는 모임으로
형제같은 사이가 된 빛그린방 이다.
올해 첫 생일자 김경애작가의 생일 축하
덕담을, 올해 건강돌보기 해로 정하여 서로가
건강챙겨 주는 한해가 되기로 하자.로 정하고
약속한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하니,
조신한 이정희 모니카가 먼저 도착해 있었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나 맥주와 청주를 주문하여
새해 첫잔 권 하면서 건강의 해가 되자고
부라보 한다.
이어 도착한 주인공 김 작가!
환 한 미소가 변함이 없다.
바로 두번째 부라보로 올해 덕담을 전한다.
가장 그림그리기에 혼을 다하는 김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수채화로 올해 걸작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는 바이다.
우리 분위기 메이커 총무인 김현정.
세월이 흘러도 늘 소녀같은 모습으로
밝은 표정은 항상 나를 젊어지게 만든다.
내가 이뻐하는 동생이다. 착한 것!
다 모이니 현정이 준비한 케잌으로
오늘의 축하파티는 시작 종!
한잔씩 다시금 나눔하며 덕담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나는 올해는 건강돌보기해로
정 함을 알리고,
모두 합치하는 뜻으로 함께 새기도록 권한다.
주문한 베이징덕이 나오면서 새해덕담장은
우열을 가리기 바쁘게 서로 정담 쏟기가 여념없고 한참을 그렇게 웃음이 창밖을 넘는다
2023
서로 건강 챙기고, 친구같이 형제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