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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10일, 47주년. ㅡ 울 부부 기념일 맞이하며,

지난 해 올렸던 사진들 들추어 보며, 올 한해 지난 우리를 되 새겨 보기로 한다. 지난해,나와 우리 46주년의 얘기 꺼리. - https://bhc5005.tistory.com/m/1180 나와 우리 46주년의 얘기 꺼리.1950년생과 1952년생이 1973년에 만나 연애하고 1977년 결혼하니, 행복한 가정을 꾸려 별 셋을 얻었다. 그 세 별이 또 일곱의 별을 모았다. 결혼기념일 9월10일 46 주년을 앞두고 지난 젊은날과 이 날까bhc5005.tistory.com 2024.08. 가족여름휴가를 보내면서 바쁜 사위,며느리까지 빠져 서운했으나. 추석명절, 수원 133한옥 파티룸에서 모두 만나 즐기기로 하였다. 주님! 감사합니다. 늘 저희 성가정을 지켜주시고 은총과 사랑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어 깊이 감사..

생활이야기 2024.09.03

수원문협 신입회원ㆍ임원 워크샾.

24.0831.토욜. 날씨 좋음. 수원문인협회에 지난해와 올해 입회한 신입회원 축하마당으로 임원 전간부진들과 만남을 주선한 워크샾을,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2층 연회장에서 개최 되었다. 약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카풀제로 이동토록 수일전 부터 카풀팀들을 꾸려서 이동키로 했다. 필자 배효철도 한일가 사는 이복순 이사, 고대면 이사, 방점례 신입, 세분을 모시고 문집에서 출발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도착하니 "시골영감 처음 타는 기차놀이" 마냥 입구부터 찾기 헤매다가 겨우 물어 제대로 지하 5층 입성하다. 2층 연회장도 주차빌딩에서 1층 올라와 건너편 건물 이층으로 연회장을 찾으니 이미 많은 회원들이 도착하여 준비중에 있다.얼추 다 모인것 확인하고 정시 11시경 신향순 차장 사회로 임원소개와 신인자기소개로 ..

추억으로 돌아보는 나의 취미 활동 ㅡ 문학과 예술 활동 인생놀이.

사회활동을 얼추 마무리 할 무렵, 무언가 노후의 취미활동을 단도리 해야 할 것 같아, 60세 쯤 되어 도전을 시작했다. 아마도 첨 음악을 좋아하니 악기를 배우고자 하여, 섹소폰을 연습용으로 구입하고, 섹소폰 클럽에 등록하여 연습실에서 배우기 시작, 거의 독학 형식으로 선배들께 여쭈어 가며, 꽤 열정적으로 부르기 시작해서, 약 다섯곡 정도는 완곡 할 정도가 되어었다. 그때 인생 60에 찾아 온 병으로 약 일곱시간 반의 대수술로 성공적 수술인, 심장수술로 혈관을 교체하는 어려운 수술 후, 집도 의사말씀 당분간 일도 운전도 마시요 다. 그 길로 섹소폰 연주는 끝이 되었다. 가능한 조용히 할 수있는 취미를 찾다가 서양화로 다시 도전 하기로 했다. 즉, 중학교1학년때 미술선생께서 미술반에 들어오라 하여 그림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