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어버이날에 우리부부는 아이들이 넣어준 용돈을 밑천삼아,효도관광을 시작하기로하고 집사람교육끝나고 ,오후6시경 수원을 출발하여, 삼면바다를 일주 할셈으로 서해부터 첨, 군산에 8시경 도착하여, 숙박단지 파라호모텔에 여장을 풀고, 우럭회로 매운탕과 함께 소주2병을 건배하였다.
오늘 아침 삼생이 보느라고 늦게 나와 알맞은 식당을 못찾아,끝없는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바지락죽으로 아점하였다.
함평엑스포를 들러 나비축제를 구경하고, 진도로 향하여 달렷다.
진도군청을 둘러보고, 숙소를 찾고있으니, 집사람이 해안쪽으로 원하여 오다보니, 비치모텔이 무인텔이다! 오늘 이곳에다 여장을 풀고, 다시 매운탕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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