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인협회 박노빈회장 호,제1차 이사회 개최하다.

배효철 (여산) 2019. 4. 11. 09:48

 

 

 

 

 

 

 

 

 

 

 

 

 

 

 

 

 

 

 

 

지난 4월10일(수) 오후7시, 수원문학의 집에서

박노빈회장 호가 출발선을 알리는,

제1차 이사회가 안희두고문님을 비롯하여

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필자.사무국장을 맡게된 배효철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가 있고 애국가제창도 따랐다.

이어 박노빈회장 인사말 첫순에 시낭송을 거창하게

내 지르며,

오직 문학의 길로만 나아갈것임을 제시 하는 가 보다.

인사말 중 공자의 "사모사"라는 말씀이 관장실에

액자로 걸려있음을 말씀하며 인용하였다.

즉, " 생각이 바르므로 사악함이 없다"는 뜻이다.

회장은, 비록 자신을 다소 약하다고 비꼬는 무리들에게

사모사의 정신으로 끝까지 회장직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전 하였다.

 

이어, 임명식으로

사무국장 배효철 에게 임명장수여하고,

함께 사진 찰영도 한다.

김민준감독의 엉뚱한 질문으로 장내가 다소

헤프닝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나 정상 진행되었다.

 

신입회원 안남석 수필가와 정인성 시낭송가에게

신인상장을 수여한다.

 

이어, 회장 진행으로 제5장 제25호9항에의거

기타안건 부의사항으로 회장의 필요에 따라

겸직과 임명을 할 수 있는 대행제도를 안건에

부치고 동의를 구 하였다.

본 대항제도는 현사무국 차장들이 분과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원래 담당했던 각분과에서 겸직으로

대행 업무키로하는 안이다.

서기석사무차장의 시낭송분과 차장대행,

이혜정사무차장의 시나리오분과장대행,

횡남희사무차장의 평론분과 차장대행,

이영숙사무차장의 수필분과차장대행 등이다.

 

이어, 사무국장 진행으로,나혜석문학상 진행을

보고하고,17일 예비심사는, 규정대로 분과장이한다.

19일은 본심사로 고문몇분이 한다.

심사방법은 작품에 이름은 지운 채, 순수한 작품심사만

하는 공정성의 기준을 둔다.

22일 개인과 카페에 공지하고, 27일 토욜 2시경

나혜석생가터 에서 나혜석문화예술제 행사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필자는 이날 금빛합창단 부단장으로 합창봉사를

하게 될 것이다.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이어, 분과별 활성화방안 토의에서

각분과장들에게 나눠준 장르별 회원명부와

조직도를 참고하여 소속차장및 회원들과 협의하여

올 해 분과활동계획수립하여 4월말까지 제출토록

하였다.

또한 전달된 명부는 당초 입회시 기록된

장르로 분류되어 현 자신이 선택한 소속과는

다를 수있어 회원들이 원하는 장르의 소속으로

이동 원하는 명단을 사무국에 제출하여

분과원 구성을 제대로 바로 잡도록 주문도 하였다.

 

또한, 회장인사말 말미에서 거론한,

수원문학의 집 운영방안은 현 간사가 상주하지못하여

불편을 겪고있어, 올4월까지는 사무국에서 당직하며

운영하나, 사무요원들 모두 생업을 하고 있고,

업무도 재택근무 형식으로 하여 카톡에서 회의를

진행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5월부티는, 매주 오전시간은, 원로님과 회원들.

매주 월요일 오후에는 사무국에서,

화요일오후는, 이사진에서

수욜은, 시분과, 목욜은 기타분과.

금욜은, 회장및 부회장 등이 문집을 관리하는

전 분야 회원들의 관심속에서 수원문학의집을

가꾸어 나가자는 뜻이다.

허나, 다들 바뻐서 어렵지 않겠나하는 의견이 있어

회장과 사무국에서는 좀 더 편한 방법으로

정상 시급으로는 안되니, 봉사적 시급으로

교통비정도 드리는 방법의 분을 수소문 중에도

있다. 여튼 잘 풀릴 것이다.

뜻있는 회원들의 협조를 구 하는 바이다.

 

행사를 마치고 전원 사진찰영을 우리만의 기법으로

김도성원로님과 김수빈시인의 도움으로 찰영,

박노빈 화이팅을 외치고,

식사장소인 화성옥을 향하여 불고기 파티를 하며

오늘 행사를 즐건 표정들로 마친다.

 

모든이들에게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