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아들종일이, 죽전휴게소 에 이어, 여주휴게소 에 입점하다.

배효철 (여산) 2018. 11. 7. 12:13

 

 

 

 

 

 

 

 

 

 

 

 

 

 

 

 

 

지난 11월5일 (월) 10시경 여주휴게소에서

일욜 입점 기물 정리 들어가자마자

바로 담날 오픈 하시라는 오더가 떨어져

부랴부랴 제품을 주문하고 죽전에 여분을

갖고 온다하여 덜 갖춘상태에서 문을 열었다.

 

나와 집사람은, 마침 죽전휴게소 알바가 출근하여

맡기고, 여주휴게소 로 줄달음친다.

 

아들은,일부 쿠키와 머랭,마카롱등으로

상품 진열해두고 있었다.

죽전에서 갖고온 빵류들을 대충 진열하니

엉성하나 모습은 부족한 듯 갗추었다.

 

빵이 11시경 니오기로하여,

필자 배효철은 여주에서 용인으로가서

두 휴게소에 진열할 빵을 받아

우선. 죽전에다가 반물량을 전달하고

다시 여주휴게소 인천방향에 있는 "한입"으로

달음박질 하다시피하며 달린다.

 

오시기로한 도로공사사장은 다른일정으로

오픈식에 참석못하고 직원분들이 들러고.

사장이 보내신 난 화분만이 카운터앞에 자리했다.

 

이곳으로 출근키로한 알바가 오지않아

집사람과 나는 꼼짝없이 잡혔다.

아직 다 입고 되지않은 상태에서 판매는

서툴고 카운트 찍는 요령도 익혀가며

매장을 어설렁하며,

 

주위 베네커피 팀과도 인사하고

카운트옆 에 출입문이 있는 관계로

이곳 식당직원들의 통로가 되어

빠른시간에 인사들을 주거니 받거니한다.

 

현재 분위기로는 당초 여주휴게소가 나을것이란

생각이에 차질이 생긴다.

이곳 님들의 얘기로는 첨엔 사람들이 많았으나

중부고속도로가 생긴 후 많이 차이가 있단다.

오히려 약 할줄 알았던 죽전휴게소 가 나은 듯하다.

 

아직 2~3개월 지나바야 알겠지만,

이곳 얘기는 철따라 다르단다.

지금은 김장철이라 떨어지고 방학이 되면

많을 것이란다.

글고 주말에는 많으니 실망마시고 잘 해 보시라네.

 

열심히 도움을 다 하면서도

걱정이 앞서는 집사람,

애간장 다 녹이기 전에

본연에 자리에 놔 두어야 할 듯,

 

여튼 옆 집사람 툴툴거림이 어지간하여,

알바 구할때까지 혼자 맡아서 하는게 나을 듯.

 

아들이 벌여놓고 열심히 하려하니,

사람문제로 덜 골 아프게,

당분간 취미는 접어두고

애비가 최대한 도와서 안정될 때까지 힘을 보태기로

결심하였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죽전휴게소 와 여주휴게소 매장 "입점"에

축복을 주소서!

 

또한, 좋은 분으로 알바가 구하여져서

저 또한 본연의 저의 생활로 돌아가

문학예술인으로 역활을 다 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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