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아들 배종일의 죽전휴게소 입점을 축하하며 ..

배효철 (여산) 2018. 10. 29. 20:19

 

 

 

 

 

 

 

 

 

 

 

 

 

 

 

 

 

 

 

 

10월 28일(월) 오후 2시. 죽전휴게소 서울방향에

사회적기업으로 입점 되게되어 도로공사 사장께서

직접 방문하고 살펴보는 오픈기념행사가 있었다.

 

상호는 "한입"으로 쿠키와 디저트 매장이다.

바로 옆에 톰앤톰 커피가 있어 커피를 함께

하지 못함이 좀 아쉽다.

 

나는 입전 전날 청소등 준비 도움요청에

집사람과 일찍 나가 매장청소를 끝내고 있으니,

사돈 내외와 며느리네도 오고,

울 작은딸 수나네 도착.

함께 자율식당에서 각 종류별 음식들을 펼쳐놓고

식사를 얼추 마치니,

큰딸 리나가 제우데리고 도착하여 그곳에서 식사한다.

 

매장에서는 우리 할 일이 별 없어,

낼 필요한 제품들 포장일 있다하여, 사돈네와

수나네 우리부부는 용인 비카페로 가서

각 상품별로 포장하면서

 

가족이 뭉치면 안되는 일 없다하며

잘 되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포장하고 모든 준비제품 작업을 마치니

저녁시간이 다 되었다.

 

집집마다 애들이 있어 각자 가면서 해결키로 하고

우리는 제우를 큰딸에게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다.

 

담날 아침, 10시경 도공사장이 들릴것이란 얘기에

합창이 쉬는 날이라, 일찍 죽전을 찾았다.

종일이는 밤샘하며 매장을 채우고,

쿠키제품을 부장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곳 메니저에 의하면 2시경 들릴것이라 하여,

어중간 해서 망설이다가 아점을 하고,

기다렸다가 오픈기념을 어떻게 하는지 볼겸.

기다려보니,

계속 실장. 소장등 직원들이 들락거리며

함께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얼추 2시가 다 되어 사장 일행 들이 몰려오며

매장을 들러보고 종일이와 얘기도 하며

약 10분정도 둘러보고는 마쳤다.

 

여튼, 휴게소의 오픈은 첨이니. 차근차근 준비하여

최고의 영업장으로 되기를 기원한다.

 

담주 오픈 들어가는 여주휴게소에도

이곳 죽전보다도 더 기대해 본다.

 

대박을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