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바탕시동인회, 제19회 시집 발간하다.

배효철 (여산) 2018. 10. 20. 10:46

 

 

 

 

 

 

 

 

 

 

 

 

 

2018년10월, 바탕시동인회 제19집 .

"바탕시ᆞ19"가 발간되어 현 회원10명께 전달되다.

 

바탕시는,1989년 4월에 "새터시" 로 동인이 결성되어

1991년 1월 에 바탕시로 개명된 약 20년이된

시 동인회이다.

 

필자 배효철이 등단한 한국문학예술에

박남권대표께서 역대 4대.8대 회장 역임하고

현재는 회원으로 있는 동인회이다.

 

본, 바탕시ᆞ19의 시집은, 현 회장으로 있는,

강성숙시인께서 열의와 정열로 만들게 된

시집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현 회장 강성숙선생님의 추천으로

불과 가입된 지 얼마 안되었으나,

8편의 시를 아직 덜익은 과실처럼 풋한 글을

함께 하였다.

 

이 시집은,박대표와 강 회장과 원효원 총무의

정성으로 만들어졌으며,

회원당 8편씩 총 80작의 시로 엮어진 시집이다.

 

본,바탕시집은 전국 도서관으로 보내어 져,

전국의 시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한다고 한다.

 

2018 현 회원 10명으로 운영되는 바탕시동인회는

매달 세째주 토요일 만나, 자신의 창작시를 발표,

낭송,낭독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시집 나의 시작노트에서 얘기 했듯이

 

나의 삶을 통해 얻었던 얘기를 시로 옮기고,

 

이름을 얻고 명예를 얻고자 함이 아닌

정성으로 빗은 나의 얘기를 좋은이들에게

시로 전하고자 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