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0.
지난 42년전인,
1977년 9월10일 서울 종로예식장에서
배효철과 최선희는,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길을 함께 하였다.
딸둘 아들하나, 배리나,수나,종일을 은총으로 얻어,
딸둘은 이창호,하상우에게 출가하고 ,
아들 종일이는 박꽃나래 를 얻어 자신들의 길을 걷고,
큰딸네는, 다윤,제우를 얻고,
두째는, 윤재와 윤지를 얻었다.
아들은, 윤서와 주한,막내로 윤슬을 얻어,
울 부부는,7명의 손주를 얻어,
가족 모두가 15명이 되었다.
모두가 가훈처럼 밝고 맑고 건강하게 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주님의 은총으로 살고있다.
이제, 그로부터 42주년이 되어,
올해 칠순을 맞이하니 나름
보람 차다 아니할 수 없다.
필자 배효철은, 좋은 아내를 얻어
지금까지 그런대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며
늘 입가에는 미소를 살리고
가까운 이들과 가족, 친구,이촌들에게
행복을 전하려 꾸준히 노력하며 지내고 있다.
삶이 누군인들 평탄 할 수 만 없는 노릇,
허나 그저 앞만 보고 아이들 가정교육에 충실하였고
출가시킨 후, 나름 부부 서로의 자기개발 통하여
아름다운 삶을 꾸리기에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충실히 보통인의 삶을 전하며 산다.
하여,
배효철은, 서양화가로, 서예가로 ,또 시인으로
자신의 잔끼를 세우고 좋아하는 노래로 합창하며,
한 때는 연극과 국악에도 심취하여
장르별 봉사로 취미생활을 하며
건강하게 즐거이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모두가 주님의 은총으로
가족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기해년 올해 4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부인에게 기념 시 한편을 만들어 바친다.
ㅡ♡♡♡♡♡♡♡♡♡♡ㅡ
마흔둘
배효철
두 손 마주한 따뜻한 눈길
하나됨을 하늘에 고하고
그대로 좋아
수놓은 사랑으로
세개 별 은총 얻어
마음 모아 행복 빌어
스스럼으로 제 뜻 일군 분신들
분홍색깔 두 줄 세줄 이어져
미소가 넘쳐나는 둥지
회폭에 담기는 노을의 찬미
파 뿌리 멋을 읽고
새겨진 줄기 서로 닮아
더 구하려 애쓰지 않고
가슴으로 전하며
마흔 두 해 기념하며 온기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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