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 이야기

수원문학협회, 10월10일 수원문학의날 선포하다.

배효철 (여산) 2017. 10. 11. 13:19

 

 

 

 

 

 

 

 

 

 

 

 

 

 

 

 

 

 

 

 

수원문학협회는 10윌10일(화)을 수원문학의 날로 선포하고

이날 오후6시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시의장,

수원예총회장등 다수의 기관장분들과 문인들을 초빙하여 성대하게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날을 기념하여 수원문학의날 졔정,시상식으로

최초시인상에 시인 최동호교수에게 시상하고,

공로부문 이철수시인,진순분시조시인, 윤금아 아동문학가에

각각 시상하였다.

 

이어, 제2회 나혜석문학식 수상자로 은결 시인에게 수상에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어,나혜석자료기념관 현판식에 참석차 현 행궁동자치회장인

한창석 전 금빛합창단 단장께서 격려사를 해 주시기도 했다.

 

많은 회원들이 일찍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리하였었는데, 필자인 배효철 시인도 회원으로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다.

 

마침, 찾아주신 귀빈들과 회원들에게 전해 준 " 수원문학 41호"에는 배효철의 두개 작품이 실려 있었는데,

시 작품은" 손 주" 와 수필, " 사돈연합회 "가 게재되어

수원문인으로 봄 4월에 회원이 된 후,

 

시낭송 시 "인생" 에 이어 두번째로 작품 선정 게재되어

수원문학인으로 발을 들여 놓은게, 잘 한일이라고 자축하며

이제 시작임을 알리는 바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하신 박병두회장이하 방긍렬이사와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전국에서 최초로 수원문학의 날 선포함에 앞으로 각 지역에서도

문인들의 활동을 부추기며, 발돋음에 견인차 노릇을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