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합창단과외합창 -테너 배효철

수원 난파합창단 수원기독호스피스센터에 봉사들을 위한 합창공연하다.

배효철 (여산) 2016. 6. 25. 14:13

 

 

 

 

 

 

 

 

 

 

 

 

 

 

 

 

 

 

 

 

수원 난파합창단은, 수원시 소규모지원 문화활동으로 수원 수성중학교 후문옆에 위치한, 수원 기독호스피스센터에서

 

환자분들을 돌봄하시는 자원봉사자들과 그 가족 및 직원들을 위하여,

 

6월25일(토) 오전11시부터 약1시간에 걸쳐 7곡의 합창곡을

아픔도 즐거움도 함께라는 프로그램으로

합창 공연을 하였다.

 

테너파트 배효철을 비롯하여, 30여명의

단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을 24시간 돌봄하시는 봉사자들과

환자 가족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 봉사하고자,

 

임명운 지휘자님의 지휘아래 첫곡

 

1,뭉게구름 2, 먼바다 먼그리움을 합창하고

이어서 남성중창단의 3, 중화반점을 멋들어지게 중창하니, 매 곡이 끝날때마다

박수가 그칠줄 몰랐다.

 

4번째 곡은,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라는 찬송가를 합창단과 호스피스 환우들과 봉사자들 모두 함께 합창하였다.

 

5, 나뭇잎 배 6, 아름다운강산

7, 작사 윤복희곡의 우리 ,를 끝으로 준비한 곡을 끝내니,박수와 함께 앵콜요청

으로 찬송가 중 8, 마라나타 를 합창하면서

봉사공연을 마쳤다.

 

난파합창단에서 준비한 선물을 선사하니,

호스피스센터에서도 감사표시 선물을

개인별로 주시며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봉사의 아름다움이 열매를 맺는 그런 날이었다.

 

테너파트 배효철 은, 4월말경 새로이 입단한 난파합창단에 처음하는 봉사공연이었고,

 

6월 중에 두번의 신풍국악예술단의 봉사공연에 이어,

오늘 합창봉사공연으로 세번의 공연은,

뜻깊은 봉사의 달로 기록 될 것이다.